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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수리기 #1 상태를 확인해보자클래식기타 수리기 #2 플랫에 빛을 주자클래식기타 수리기 #3 브릿지 제거클래식기타 수리기 #4 클램핑 준비클래식기타 수리기 #5 브릿지 레벨링과 접합클래식기타 수리기 #6 브릿지 스테인 칠하기클래식기타 수리기 #7 브릿지 바니쉬 클리어 코팅클래식기타 수리기 #8 머신헤드장착 및 스트링 세팅클래식기타 수리기 #9 본 새들 높이 조정클래식기타 수리기 #10 본너트 가공 및 수리 완료 (완) 일단 이녀석을 부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깨끗히 씻어주기로 합니다. 네... 이때 장작으로 써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머리카락이 빠질일은 없을테니까요. 일단 플렛 버핑을 하기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문구점에서 파는 3M 종이 테이프입니다. 플렛을 중심으로 지판이 보이지 않게 ..
클래식기타 수리기 #1 상태를 확인해보자클래식기타 수리기 #2 플랫에 빛을 주자클래식기타 수리기 #3 브릿지 제거클래식기타 수리기 #4 클램핑 준비클래식기타 수리기 #5 브릿지 레벨링과 접합클래식기타 수리기 #6 브릿지 스테인 칠하기클래식기타 수리기 #7 브릿지 바니쉬 클리어 코팅클래식기타 수리기 #8 머신헤드장착 및 스트링 세팅클래식기타 수리기 #9 본 새들 높이 조정클래식기타 수리기 #10 본너트 가공 및 수리 완료 (완) 예전에 그런말이 있지요.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까진다'네 이녀석을 만나기 전까진 그냥 흘려들었을 뿐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는 있겠죠.저는 그때 이녀석을 공짜로 받질 말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2017년 10월 어느날...저는 Washburn 사의 Nu..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에 필 받아서 플로이드로즈 브릿지 세척과 인토네이션 조정 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운방에 방치하다보니 나무가 수축하면서 튜닝이 계속 나가네요. 그래서 기름칠도 할겸 겸사겸사 대 공사를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제 기타입니다. 대문에 있는 기타가 바로 이기타인데요.Washburn 브랜드의 N4 Padauk 94년도 모델입니다. Nuno Bettencourt의 Signature 모델이죠.아프리칸 패덕 목재를 사용한 기타인데 이 목재는 현재 벌목 금지되어 아프리칸 패덕 모델은 중고로만 구할 수 있습니다.요즘 나오는 모델과는 견고성이나 재질 색상에서 다소 차이가 나는데 패덕 나무 특징상 오래되면 검붉은 색을 띄게 됩니다.나무 자체가 엄청 단단해서 재단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이번엔 스키니진 하나가 왔습니다. 처음 사진이 썸네일로 지정이 되서 포장된 사진은 안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품이 오면 항상 냄새를 먼저 맡는데요. 약품처리 냄새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음 약품 냄새는 안나네요. 그냄새 정말 토할 것 같거든요. 제품 택에는 뛣꿇딹꼒귏딿끓쐃 XL 사이즈라고 적혀 있습니다.약 31~32 사이즈정도 되는데요 저도 그동안 살이 많이 붙었네요. 젓가락에서 멸치로 등극! 이런 느낌인데요. 검정색이라 포인트가 사진상에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좀 더 자세히 보면... 스판 재질이라 무릎 굽힐때 편합니다. 저 주름 부분도 늘어나서 더 편한듯하네요.저 지퍼가 너무 튀어서 조금 불만입니다. 단추를 잠그고 보니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왜 뭐하러?? 야이씨.....ㅋㅋㅋ저거 주머니인줄 ..
아직도 리뷰 할게 많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우체국 집배원아저씨가 뭐하는 놈이길래 맨날 외국에서 소포를 받는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역시 심플한 포장과 얇은 비닐 포장 좀 그럴듯 한데.. 생각보다 되게 얇네요. 손바닥 세로길이에 따라 사이즈가 정해져서 M을 시켰는데 딱 맞네요. 하지만 손가락 부분이 조금 짧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빨간색 마크가 있는데 'WIND STOPPER' 라고 적혀 있습니다. 바람이 막아준다! 라는 느낌인데 아무래도 방수기능이 있으니 바람이 들어올 수 없겠죠 안쪽을 보니 고무 재질로 열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검지손가락 부분에 뭔가 덧대어져 있는데 스마트폰 터치기능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 컨트롤이 좀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일단 이 제품에 대..
알리에서 주문한 가방이 도착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가방을 사본 적이 없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에 노트북도 하나 생기고, 여행용 가방이 없어 겸사겸사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중국에서 배송오는 제품 비닐포장은 굉장히 얇습니다. 뜯기거나 찢어지지않고 배송이 오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겉 포장을 제거하면 짜잔~ 속비닐 역시 얇습니다. 역시 제품사진을 믿으면 안됩니다. 발색이 좀 아쉽네요. 사진상 잘 표현은 안되는데 제품 소개사진은 완전 회색으로 보이는데 실제 제품은 약간 보라빛이 돌며 뭔가 탈색된 느낌 입니다. 가방이 눌려 있으니 정말 없어보이는군요. 꽉채우고 다니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빨간색 장식은 중국에서는 복 또는 행운을 기원한다는 뜻의 장식품입니다. 가방에 달긴..
동생이 드디어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노트북은 고쳤지만 나사가 없어서 하드디스크도 고정을 못해 밖에 가지고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램도 왔는데 2GB짜리만 있네요. 쩝. 기존에 4GB램이 있으니 2GB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총 6GB군요 수리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ASUS X42J 노트북 메인보드 교체 수리기 다시 재 분해 합니다.문제는 길이가 5mm, 8mm, 10mm 그리고 약간 형태가 다른 나사가 있어서 조금 헤매겠네요. 기존에 캡톤 테이프를 붙여놨는데 접착력이 좀 별로네요.좀더 꼼꼼히 붙여주기로 합니다.나사를 조이다가 풀기를 몇번 후.....전부 체결은 했는데 나사가 남네요?-_-?왜 남지? 고민해보다가 아마 다른 나사도 같이 보낸거 아닌가 ..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안방 형광등 안정기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안정기가 고장난건 여름인데 12월이 되서야 교체하네요.36w 형광등 4구인데 안정기 하나는 정상 작동해서 한쪽은 들어오는 상황이라 급하거나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께선 제가 자꾸 귀찮아하니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교체문의를 하려고 하셔서 제가 그제서야 꾸역꾸역 움직이기 시작했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주의 사항을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어떤 포스팅을 보면 안전에 굉장히 취약한 상황에서 자랑스럽게 작업 하시더라고요.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는 AC로 교류 방식의 전압으로 연결 방식이 아주 단순하지만 굉장히 위험합니다. 쇼트가 날 경우 전원 차단기가 내려가겠지만 차단기나 보호회로가 없는경우 감전이나 화재의 원인이 될..
11월 11일 중국의 큰 명절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념으로 대규모 할인행사를 합니다. 그러나 중국 답게 몇몇 제품들은 원래 가격을 올려 할인된 가격이 원래 판매되는 가격으로 팔린다고 합니다. 국내 블랙프라이데이랑 별 다를게 없죠. 아마존은 자체 재고가 있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로 재고 물량을 털어내야 신제품 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할인폭이 크고, 할인행사의 정석을 보여주지만 알리는 개인 상점으로 판매되고, 국내 말도 안되는 카피성 블랙프라이데이는 재고를 궂이 털 필요도 없기 때문에 말만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지 할인 폭도 적고, 원래 가격을 일부러 높게 책정해 놓고 할인된 가격이 평소에 판매하던 가격으로 올려놓는 사기성 마케팅을 많이 합니다. 알리도 그러한 이슈들이 많아지자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