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키니진 하나가 왔습니다.

처음 사진이 썸네일로 지정이 되서 포장된 사진은 안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품이 오면 항상 냄새를 먼저 맡는데요. 약품처리 냄새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음 약품 냄새는 안나네요. 그냄새 정말 토할 것 같거든요.



제품 택에는 뛣꿇딹꼒귏딿끓쐃 XL 사이즈라고 적혀 있습니다.

약 31~32 사이즈정도 되는데요 저도 그동안 살이 많이 붙었네요. 젓가락에서 멸치로 등극!




이런 느낌인데요.  검정색이라 포인트가 사진상에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좀 더 자세히 보면...




스판 재질이라 무릎 굽힐때 편합니다. 저 주름 부분도 늘어나서 더 편한듯하네요.

저 지퍼가 너무 튀어서 조금 불만입니다.




단추를 잠그고 보니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뭐하러??




야이씨.....ㅋㅋㅋ

저거 주머니인줄 알았더니 그냥 뻥뚤려있네요. 처음엔 이거 불량 아닌가 의심했는데 리뷰를 보니 전부 뚫려 있더라고요.

제품 설명에는 뚫려있다라고 말해준적이 없는데 (응 너 별 5개 안줘)


중요한건 여름철 사타구니에 땀찰 일은 없다는겁니다. 좋게 생각해봅니다.



거울 위치 특성상 숏다리로 보이니 감안하시고 보세요. (포토샵은 뒀다 뭐하게)

음 역시 지퍼부분이 좀 튀네요. 90년대 양아치도 아니고..




뒤로 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옆주머니가 있어 좋네요. 주머니에 뭘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이라^^


불만인 점은 재질이 너무 얇습니다. 게다가 주머니 마저 얇습니다.

차가운손을 주머니에 넣으면 다리가 너무 시려요..다른 사람이 주머니에 손 넣으면 느낄 것 같...아..아닙니다.


아무튼 겨울에 입기는 힘들겠네요 이건 여름 전용으로 사타구니에 땀찰때 지퍼를 열어 섹시하게...음....ㅋㅋㅋ


끄읕!

BELATED ARTICLES

more